모건스탠리증권은 일본 닛케이지수가 연말에 1만3000원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모건스탠리 나오키 전략가는 최근 자료에서 단기적으로 시소 장세가 펼쳐질 수 있으나 10월부터 시작되는 중간결산부터 강력한 닛케이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닛케이 등락범위 중간 목표지수를 1만500엔에서 1만2000엔으로 올리고 연말에 1만3000엔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