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주성엔지니어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유화 문현식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주력인 TFT-LCD용 CVD장비의 국내외 수주 증가로 인해 올해 매출 추정치인 1,556억원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에도 TFT-LCD투자가 지속될 것이며 주성엔지니어링의 장비 비중이 높은 하이닉스가 12인치 라인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보여 실적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