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드쇼'(오후 5시30분)에서는 오프라인 음반사업은 물론 온라인 음원 및 온라인게임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변두섭 대표를 만나본다. 이 회사에서 지난달 7일 내놓은 서태지 7집은 예상을 뛰어넘는 기록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방송 출연 등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면 적어도 1백만장 이상 판매,7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예당클래식'을 시작으로 일본음반 수출을 본격화했고 '겨울연가'등 일본에 수출된 국내 드라마 판권을 확보해 더욱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