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화석화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5일 동원 이정헌 연구원은 한화석화에 대해 수익성 개선의 걸림돌이었던 LD/LLDPE의 가격과 마진이 지난 10월 이후 두드러지게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4.6% 올린 1,885억원으로 수정했다. 또 수익추정 상향조정과 여천 NCC 등 투자자산의 장부가격 상승,지급보증액 감소 등을 반영해 6개월 목표가격을 기존 13,500원에서 15,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