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亞 포트폴리오내 홍콩 비중을 줄인 반면 한국에 대한 비중확대는 유지했다. 24일 노먼 빌레민 모건스탠리 亞 수석전략가는 지난주부터 나타나고 있는 달러화 반전 움직임에 대해 이는 亞 증시내 자산-리플레 테마가 끝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자사의 외환전략가 스테판 젠이 유로화나 파운드화대비 달러화의 베어마켓 랠리를 예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엔화대비 달러화는 완만한 약세를 진행. 빌레민은 달러화 역공은 위안화로 연결된다고 설명하고 이는 중국 H-주식이나 홍콩 자산주 등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이밖에 호주 달러화나 캐나다 달러화등 이른바 원재자 외환에도 부정적. 이를 감안해 亞 포트폴리어내 홍콩 비중을 더 줄여 현금비중을 2% 높인다고 설명했다.특히 뱅크오브 이스트 아시아를 제외하고 허치슨 왐포비중도 5%에서 4%로 축소. 모건스탠리의 亞 모델 포트폴리오내 한국 의견은 MSCI대비 1.67%P 비중이 많은 최대 비중확대이며 대만이 MSCI대비 1.63%P 확대로 2위이다.이어 인도가 +1.56%P로 세 번째 비중확대 추천 증시. 편입된 한국물은 현대백화점,국민은행,S-Oil,삼성전자,SK텔레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