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CSFB증권은 삼성전자 1분기 영업환경이 당초 예상치보다 양호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D램과 LCD의 전망치 상회와 핸드셋 부문 역시 견조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낸드로 진입보다 빠르게 진행중. CS는 이같은 추이 지속시 당초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점쳤으나 이보다 10~15% 더 많은 수치가 발표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목표주가 58만원으로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 CS는 삼성전자 적정가치 61만3,000원에서 카드 가치를 제외한 가격을 목표주가로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60만원대 초반까지는 무난하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