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UBS증권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현재 준비중인 인터넷전화(VoIP) 사업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했다. 인터넷전화(VoIP) 사업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매수(2) 의견 유지. 다만 감가상각비 변동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히고 목표가를 기존 5,300원에서 4,8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