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NHN 탐방 자료에서 1분기 비용감소는 없으나 외형성장으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1분기에 마케팅비용과 인건비 등 비용의 절대 감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반면 게임과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는 기대하고 있으며 한게임 재팬의 경우 정액요금제 등 본격적인 유료화 시점은 2분기보다 다소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6월말 사이트개설이 예정된 중국서비스는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무상 배정기준일 전후로 주가 등락은 예상되나 장기적인 펀더멘털의 개선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