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하이테크(대표 김수현.daewondwind.koreasme.com)가 발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해 주는 발건강 위생 깔창을 출시했다. 이 회사의 김수현 대표는 발명특허를 여러 건 보유하고 있는 개인발명가. 3년간 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수차례의 실험끝에 운동화 골프화 등산화 군화 등 각종 신발에 깔 수 있는 키토산 깔창을 개발했다. 김 대표는 "합성섬유가루,면가루,인체에 무해한 제균제 및 항균제,천연 옥가루 등을 압축하고 특수 고온처리해 만들었다"며 "특히 옥가루로 만든 돌기는 땀을 흡수하는 동시에 신발을 벗어놓을 때에는 땀을 방출하는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제품은 전국 이마트에서 켤레당 3천2백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대원하이테크는 깔창을 적용할 제휴 신발회사도 찾고 있다. 대원하이테크는 지난 1982년 충남 부여에 설립된 회사로 삶아 쓰는 고무장갑,악취제거 폴리우레탄 스프레이 등 생활용품을 생산해왔다. (041)833-7757 문의:중소기업유통센터(02)6678-9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