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한전..弱달러 잇점 줄었다..비중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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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암로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17일 ABN은 한국전력의 지난해 실적이 환차손과 연료비 상승으로 인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또 전체 부채중 美 달러 비중이 25%에서 16% 감소한 반면 엔 비중은 11%에서 13%로 늘어났다고 지적하고 시장 기대치와 반대로 美 달러 약세에 따른 수혜가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비중축소 의견과 적정가 2만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