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동양기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동양 강상민 연구원은 동앙기전에 대해 대우차를 인수한 GM과의 관계가 급진전되며 직수출 탄탄대로에 올라섰으며 올해는 GM-DAT 정상화로 추가적인 성장이 보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739원으로 제시한 가운데 내년에는 1,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단기적 조정국면을 지속적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6,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