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토필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7일 동원 정재헌 연구원은 토필드의 PVR 제품이 방송사업자와 CAS 업체들로부터 차세대 PVR 표준모델로 선정되고 있으며 각종 전문잡지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되는 등 STS 업종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PVR 제품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39.6% 증가한 811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1만1,7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