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대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美 버라이즌사 제품 공급건과 관련해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가격 강세에 이어 휴대폰 매출 신장 상승 가능성도 증가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가 67만원을 유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 2.98조원 대비 5% 상승 잠재력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주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