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투자자산의 90% 이상을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주식에 운용하는 '애드밸류 혼합투자신탁'을 16일부터 26일까지 공동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신한BNP투신운용이 맡아 운용하며 연 환산수익률이 6.5% 이상 나올 경우 주식을 전량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1년 만기 상품이며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다. 최저가입액은 1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