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中 자동차..GM/혼다 약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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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GM과 혼다가 약진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됐다.
16일 모건스탠리 글로벌 자동차 분석팀은 최근 중국 탐방결과에서 세계 자동차시장의 중요한 수요처임과 동시에 공급처로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수요의 경우 경제성장과 소비자금융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 가운데 오는 2006년까지 공급 증가율도 연 27%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모건은 현재 폭스바겐이 점유율 수위를 달리고 있으나 구형 제품 등으로 영향력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GM과 혼다는 약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