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12일 BNP는 LG전자 상세 분석자료에서 급성장중인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 수혜기업으로 평가하고 핸드셋 성장 모멘텀도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8만6,000원으로 시장상회. BNP는 LG카드관련 불확실성이 걷히고 있다고 진단한 가운데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7,777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