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완구업체 오로라월드(대표 홍기우)가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신제품 '키스앤파스(Kis&Pa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앙증맞은 고양이 캐릭터 인형으로 얼짱 퀸카 '키스(암컷)'와 배틀보이 '파스(수컷)'의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로라월드는 2월10일부터 3월14일까지 오로라 러브 페스티벌을 연다. 연인들의 사진 콘테스트를 홈페이지(www.aurora.co.kr)에서 열어 우수작에게 귀걸이세트, 머피캐릭터액자 등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