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LCD,종목 선별 압축 바람직..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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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동부증권이 2월 비수기 진입과 공급물량 증가 영향으로 TFT-LCD 패널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이민희 연구원은 일부 품목별로 가격하락이 예상되나 전체적으로는 대형비중 확대에 따라 3월까지도 평균판매단가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TFT-LCD 산업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하며 실적개선 추이가 뚜렷하거나 출하 호조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 관련 부품업체로만 종목 선별을 압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LCD관련주 중 삼성전자(매수,목표가 62만3000원),금호전기(매수,5만1200원),LG마이크론(매수,8만6000원)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