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SFB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제조기술 향상에 힘입어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수한 제품 구조를 감안할 때 2005~2006년에 양호한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