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프랜차이즈 업체인 페리카나에 IP(인터넷 프로토콜)기반의 컨택센터 ASP(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컨택센터는 20석 규모로 시스템 운용과 상담원 운영까지 제공하며 IP망으로 음성통화가 가능해 통신비용을 줄이고 시스템의 개선과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별도의 부담도 없다고 KT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