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대구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4일 CL은 지난해 힘든 환경 속에서도 대구은행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이자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나타냈으며 무수익여신 감소,연체율 개선등 자산 품질도 개선됐다고 분석. 또 자기자본비율도 10.59%로 0.48%포인트 증가하면서 자본 적정성이 여전히 긍정적임을 나타냈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12개월 목표가 9,0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