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LG투자증권 정승교 연구원은 KTF의 4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펀더멘털 변화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중립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신규 가입추세를 좀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번호이동성 효과는 중립에 그쳤다고 평가하고 1월 이동전화 가입자 유치는 성공적이지만 지속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