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금호전기에 대해 상반기 큰 상승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일 CLSA는 금호전기에 대해 고마진 CCFL의 판매로 LCD TV 시장 성장의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올해 1월부터 삼성전자의 17인치 및 26인치 TV CCFL 수주가 예상보다 커 1분기 CCFL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84%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세계 CCFL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일본에서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CCFL 매출 및 영업마진 확대에 따라 주가 또한 큰 상승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