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아트하우스(www.iljuarthouse.org)는 2004년 지원작가를 선발했다. 스튜디오 장비와 시설을 지원하는 디지털영상 분야에는 다큐멘터리 감독 최하동하와 김일안, 단편영화 감독 박수영과 김현성, 그리고 비디오아트 창작팀 `스튜디오자양강장제'(김성철ㆍ최정호ㆍ김영기)가 뽑혔다.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기술 워크숍과 개인전 초대 등의 혜택을 주는 미디어아트분야에서는 김신일과 조득수가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