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래에셋증권 하상민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해 올해 아테네올림픽,이동통신 번호이동성,방송단가인상 등의 이슈에 힘입어 사상 최고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514억원으로 종전대비 4.1%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21만원을 유지. 향후 목표가 상승여부는 밸류에이션 전고점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인(해외부문)의 확인에서 비롯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