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텔슨전자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30일 LG 노근창 연구원은 텔슨전자에 대해 유상증자와 BW발행 희석화를 감안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360원에서 231원으로 수정했다. 또 최근 외국인 투자가들의 집중 매수로 단기에 주가가 40% 이상 올라 목표 주가와의 괴리도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기존 3,600원에서 2,800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