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우증권 노미원 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에도 영화 흥행과 CGV 스크린수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4분기 실적 발표후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각각 3.7%와 1.8% 하향 조정했지만 전반적인 시장 투자지표 상승,배급사 위주의 시장 개편으로 영화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등을 감안해 기존 목표가 2만1,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