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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를 찾아라] '알바' 경험 쌓고 돈도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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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가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아라.' 구직 이력서를 충실하게 만들려면 아르바이트를 고를 때부터 전략이 필요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의 최승은 팀장은 "취업하고 싶은 분야와 연결된 아르바이트를 고르면 현장경험도 쌓고 인맥도 만들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조언한다. 예컨대 홍보ㆍ리서치 부문으로 진출하고자 한다면 앙케트, 이벤트, 상품홍보 부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 리서치 회사에서 모집하는 앙케트 요원은 보통 설문지를 돌리고 회수하며 건당 5천원 정도의 보수를 받는다. 홍보요원은 일당 2만원 안팎, 우편물 발송작업을 담당하는 DM 요원은 2만5천원 수준이다. 사무보조직 아르바이트는 단순 심부름에서 서류작성 워드작업 같은 다양한 사무경험을 미리 해볼 수 있다.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서류정리ㆍ행정보조 업무를 담당하는 아르바이트의 경우 하루 1만2천원정도. 언론직을 희망한다면 신문사 명예기자, 잡지사 어시스트 등이 적합하다. 신문사는 매년 상ㆍ하반기 정기모집이 있다. 잡지사는 소개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활동량에 따라 매월 10만∼40만원 수입이 가능하다. 방송국 PD가 꿈이라면 방송국의 FD나 자료조사 등의 일을 해본다. 단,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 사기가 빈번하다. '배우면서 일하실 분' '평생직업, 고소득 보장' 등의 광고문구를 내건 곳은 가급적 피한다. 인턴십 제도도 적극 활용할 만하다. 인턴채용 후 일정한 평가를 거쳐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취업의 발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노동부(work.go.kr)는 미취업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 활동을 주선해 주는 '직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턴사원을 모집하는 정부부처나 각종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의 인턴 채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까운 고용안정센터에서 '직장체험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모토로라코리아, 로레알코리아 등의 외국계 회사들도 인턴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로레알의 경우 인턴사원의 50%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정도. 아워홈 썬앳푸드 같은 외식업체들도 인턴을 수시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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