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올 하반기 소비 회복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신세계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28일 CL 분석가 폴 맥킨지는 한국과 관련해 올해 소비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하반기에 더욱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신세계를 대형시가총액 종목중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 LG홈쇼핑은 올해 실적 개선 전망이 여전히 유효하지만 부진한 4분기 실적으로 실적 추정치 조정과 투자의견 재검토가 필요해보인다고 판단. 한편 亞 소비심리 관련 자체조사와 마스터카드 亞 소비신뢰지수 간에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태국,중국,홍콩 등은 공통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태국의 경우 조류독감으로 인한 소비 하락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