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인 빅텍은 내달 5일 주식매각제한(보호예수)이 풀리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지분 49.05%(2백15만8천5백주)를 향후 1년간 팔지 않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빅텍은 이날 코스닥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확약서를 제출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