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골드만삭스증권이 주목하고 있는 亞 자동차업종 4대 종목에 포함됐다. 27일 골드만은 아시아가 미국에 이어 제2의 자동차산업 이익창출 지역으로서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자동차 산업에 있어서 21세기는 아시아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 다만 주요 선진 자동차업체와의 기술 제휴,조인트벤처,공장 공유 등으로 인해 복잡한 구조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돼 상대적 관점에서 경쟁력및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라고 조언했다. 주목하고 있는 4대 종목으로 현대차,도요타,니싼,PT 아스트라 등을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