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 1천원으로 분할 .. YTN, 1억6800만주 소각 입력2006.04.01 22:36 수정2006.04.01 22: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전문 케이블TV 업체인 YTN은 27일 현재 5천원인 액면가를 1천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YTN은 이어 액면가 1천원짜리 보통주 5주를 1주로 다시 병합하는 방식으로 보통주 1억6천8백만주를 소각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자본금은 2천1백억원에서 4백20억원으로 감소하지만 발행주식 수는 4천2백만주로 변함이 없게 된다. YTN은 오는 3월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액면분할과 감자 안건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 5% 이자 준대요"…사흘 만에 100억어치 '조기 완판' [돈앤톡]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증권사가 발행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인데다 연 5%대 수익률을 자랑해 정기예금보다 투자 매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2 탄핵 정국 속 몸살 앓는 증시…"○○○ 사라" 고수의 조언 [주간전망] 증권가는 이번주(16~20일) 코스피지수가 최대 2550선을 상단으로 제한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탄핵 정국에 따른 정치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 3 尹 탄핵안 가결에…"이제 국장 들어가도 되나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증시·환율에 미칠 영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시장 불안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