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주주들의 지분 처분에 따른 단기 수급 불안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성공적인 외자유치에 따른 재무 안정성,KT가입자망 개방및 번호이동성 실시에 따른 영업환경개선,올해부터 지속적인 흑자기조 전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6개월 목표가 5,250원과 매수 투자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