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亞 교역조건지수(Terms of Trade Index)가 전주대비 0.5% 상승했다. 26일 골드만삭스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DARM및 화학제품의 견조한 가격흐름에 힘입어 수출 단가가 전주대비 0.7% 상승하면서 亞 교역조건지수도 전주대비 0.5% 올랐다. 골드만삭스 非에너지 원자재 지수는 1.3% 상승했지만 유가가 2.6% 하락하면서 전체적인 수입 단가는 보합세를 유지. 골드만은 전세계 설비투자 환경 개선,중국의 성장세 지속 등에 힘입어 亞 수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