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과학자 연구 많이 했다...유명저널 게재 생명과학 논문 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생명과학 분야 한국인 과학자 논문이 질적 양적으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과학재단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 따르면 지난해 인용지수(IF·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되는 빈도) 10 이상의 저명 국제학술지에 실린 한국인 생명과학자의 논문은 전년보다 2.1배 증가한 2백73편에 이르렀다.
학술지별로는 미국 과학원회보(PNAS)에 가장 많은 58편이 실렸으며 다음으로 미국 실험생물학연합학회(FASEB)지 17편,플랜트 셀(Plant Cell) 15편,사이언스 13편,네이처 11편,엠보(EMBO)저널 10편 순이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