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우증권 손제성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7.3%로 배당투자매력이 높다고 평가하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시자비용 감소와 해외 가스전에 대한 지분법평가익 증가로 순영업외 비용이 전년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올해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12.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