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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푸드' 마을 지원 ‥ 경기도, 2억4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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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국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슬로 푸드(Slow Food)' 활성화 사업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촌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중심으로 '슬로 푸드' 시범마을을 지정해 육성키로 했다. 시범마을에는 한 곳당 3천만원씩 모두 2억4천만원이 조리기구 구입비 등으로 지원된다. 슬로 푸드 시범 마을은 포천시 이동면 도평3리 약사골 한방마을(한방김치 한방돼지 등)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 강변참게 마을(참게장 참게찜 등) 양평군 청운면 신론1리 녹색채식 마을(우렁이쌀밥 친환경채소 등) 가평군 상면 행현리 영양잣 마을(영양잣밥 잣죽 등)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보릿고개 마을(보리밥 개떡 등) 여주군 금사면 주록리 산골버섯 마을(표고버섯전골 버섯회 등) 이천시 율면 석산2리 부래미 국시 마을(손칼국수 메밀국수 등) 여주군 강촌면 가야1리 묵마을(도토리묵밥 고구마칼국수 등) 등이다. 슬로 푸드는 김치 된장 손두부 등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농산물을 재료로 해 만든 음식으로 '패스트 푸드(Fast Food)'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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