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메모리칩 설계업체인 램버스는 지난해 4.4분기 순이익은 862만달러(주당 8센트)로 전년동기의 553만달러(주당 6센트)에 비해 5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매출액은 3천24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2천570만달러에 비해 26% 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램버스는 D램 제조업체인 인피니온과 마이크론, 하이닉스 등을 대상으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진행중이다. (샌프란시스코 블룸버그 = 연합뉴스)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