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태광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6일 LG 배현수 연구원은 태광에 대해 국내 반도체및 TFT-LCD 투자확대로 반도체용 Fitting/Value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용 부품의 신제품 출시로 반도체 부문은 지속적으로 25%대의 영업이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