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CJ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15일 BNP는 CJ에 대해 4분기 영업외 비용이 예상치를 상회하긴 했지만 회계연도03 주당순익(EPS)이 5,575원으로 여전히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하고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7만9,000원을 유지했다. 배당금 또한 1,750원으로 2.6%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나타냈다고 지적. 이어 CJ투자증권 매각,신동방과 한일약품 인수 등과 관련해 긍정적인 소식이 나오고 있을 뿐 아니라 가공식품 분야의 매출 성장및 마진확대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