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시중은행중 가장 저평가..한누리증권

입력2006.04.01 22:08 수정2006.04.01 22:10

15일 한누리투자증권 서영수 연구원은 시중은행 가운데 우리금융이 가장 저평가돼 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서 연구원은 우리금융에 대해 업계 3위원의 대형 은행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 PBR 1.0배와 PER 7.0배로 가치승수상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카드부문의 부실정리와 경기회복에 따른 신용위험 완화 현상 등으로 향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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