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가 LCD모니터 부문 확대와 디지털TV 시장 본격 진출을 통해 올해 매출을 지난해보다 35%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지퀘스트는 14일 5천6백98억원의 매출과 1백16억원의 경상이익 달성을 골자로 한 2004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이 매출목표는 지난해 매출추정치(4천2백34억원)보다 35% 가량 늘려잡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