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석유화학주에 대해 비중을 유지해가면서 조정이 나타날 경우 저가 매수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13일 한누리 조삼용 연구원은 모노머와 폴리머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공장고장과 정기보수,계절적 성수기 진입 등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한편 3월 초까지 현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당분간 화학주 포지션을 유지하는 가운데 조정시 매수가 유리해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