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세종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제일모직에 대해 실적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ABS 시황 호조세 전환,전자재료부문 매출성장,패션부문 영업환경 호전 등에 따라 작년 부진에서 탈피해 주당순익(EPS) 증가율이 106.3%에 이를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