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양증권 성태형 연구원은 한통데이타에 대해 4분기 실적 호전으로 시장 불신감을 해소하며 주가 상승 모멘텀을 형성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 9,500원 제시. 또한 무선인터넷 사업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2월부터 무선통신 3社에 대한 위치기반서비스(LBS)가 본격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무선인터넷의 성장성이 실질적인 매출에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