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2.24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12일 LG는 삼성전자 업황 점검 결과 지난해 4분기 매출액규모는 12.7조원을 영업이익은 2.24조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LG는 15일 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후 목표주가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