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는 7일 녹산신공장이전으로 인한 생산능력증대및 신규시장 개척 등에 힘입어 작년 12월 매출액이 10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