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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외인/프로그램 수급 대결 지속 가운데 830선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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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830선에 육박하고 있다. 7일 종합지수는 오전 10시15분 현재 전일대비 3.69p 오른 827.12를 나타내고 있다.반면 코스닥은 44.66을 기록하며 0.07p 하락세를 시현중이다. 美 증시의 양호한 흐름이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와 프로그램 매도의 대결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7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억원과 30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 매도 230억원. 현대차,기아차,POSCO,LG전자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SK텔레콤,국민은행,삼성SDI,하나은행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하이닉스는 외국계 창구로 대량 매수가 유입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LG홈쇼핑,다음,NHN,휴맥스,아시아나항공등이 강세를 기록중이다.KTF와 LG텔레콤은 나란히 약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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