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항공운송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7일 하나 주익찬 연구원은 12월 국제여객과 화물 부문이 전월에 이어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유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동남아 국가에서 사사 의심환자들이 출현하고 있으나 아직 확산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각각 2만1,100원과 4,200원을 제시했다.항공운송업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