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삼성전자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JP는 삼성전자에 대해 수익모멘텀이 올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04년말 적정주가를 52만원에서 55만원으로 높여 잡는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JP는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4만9,570원으로 종전대비 7.0%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